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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오픽이 처음이라면, 오픽 시험구성과 난이도 추천 AL, IH, IM3, IM2, IM1
    자격증/OPIc (오픽) 2024. 5. 27. 20:3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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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✅ 오픽OPIc은 한마디로, 컴퓨터와 대화하는 외국어 말하기 시험입니다.

    • 성적 등급체계 : AL에서 NL까지, 총 9개 등급으로 성적이 매겨집니다.
      ✔️  취업준비를 위해 보통 준비하는 등급은 가장 높은 AL, 그리고 그 아래 IH, IM 등급입니다.
      ✔️  IM은 받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IM1, IM2, IM3로 등급이 다시 나뉩니다. IM3가 IM중에서 가장 높은 등급이에요.
      ✔️  제 경험상 대기업 준비하는 인문계/상경계 분들은 AL을, 이공계/자연계 분들은 IH를 목표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.
      ✔️  삼성은 계열사별 오픽 등급 기준이 있습니다. 대부분 삼성 계열사에서 IM 이상을 기준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.

    IL 이하 등급이라면 사실상 어디가서 써먹기 힘들다..

     

    • 실제 시험시간 : 40분
      ✔️  문항 수는 보통 15 개 (난이도 3 이상 선택)
      ✔️  전체 소요시간: 60분 (오리엔테이션 20분 + 시험 40분)
      ✔️  본격적인 시험 전 오리엔테이션이 20분 있습니다.

              이 시간동안 사전설문(Background Survey)를 진행하고, 시험 난이도를 설정하고, 사전 안내와 테스트가 이루어집니다.
      ✔️  Background Survey는 말그대로 응시자 본인의 배경을 선택지 방식으로 답변해야 합니다.
              학생인지 직장인인지, 주거형태는, 취미는 무엇인지 등등.. 이때 답변으로 아래에서 설명할 개인맞춤형 문항이 정해집니다.

    오리엔테이션 20분 + 시험 40


    ✅ 시험 난이도를 직접 정한다고? 어떻게 정하는게 좋을까?

    • AL~IH를 목표한다면 난이도 5에서 6, IM을 목표한다면 난이도 3에서 4를 추천합니다.
      ✔️  난이도는 1~6 사이로 응시자 본인이 직접 정할 수 있습니다.
      ✔️  검색해보면 5-5, 6-6 이런 숫자들이 많이 보이는데, 오리엔테이션에서 정했던 난이도를 시험 중간에 바꿀 수도 있습니다.
              5-5 라면 처음에 난이도 5 선택하고, 중간에 난이도 바꿀래? 라고 물어볼 때 바꾸지 않고 유지하는거죠.
              많은 강사님들과 유튜버들이 말하기를.. 중간에 바꾸지 않는게 좋다고 합니다.
      ✔️  5-5에서도 AL이 충분히 나온다고 하니, 괜히 더 어렵게 6-6 할바에야 5-5로 가시는걸 추천할게요.
      ✔️  난이도에 따라 받을 수 있는 등급이 딱딱 정해져 있는게 아니라고 하니, 응시자 본인 실력 그리고 운도 나름 중요하겠죠. 

    목표등급별 난이도 추천

     

     

     


    ✅ 오리엔테이션에서 한 Background Survey, 난이도 선택에 따라 문제유형이 달라집니다.

    • 시험 문항유형은 크게 3가지로 나뉩니다 — 개인맞춤형 문항, 돌발주제 문항, 롤플레잉 문항
      ✔️  문제가 화면에 나오는게 아니기 때문에, 제대로 듣고 기억해야 합니다.
              문제는 2번씩 들을 수 있고, 2번 듣는다고 감점되는건 아니라고 하네요.

      ✔️  참고로 맨 처음에 자기소개를 시키는데, 성적에 영향을 주지 않으니 적당히 말하고 넘기면 된다고 합니다.
      ✔️  오픽은 외워서 발표하는 시험이 아니고, 회화능력을 보는 시험입니다. 그래서 Filler words가 중요합니다.
              실제로 말하는 것처럼, 중간중간 you know, OK, all right, actually 등등 말해주는 거죠.
    • 연습할 수 있도록 예시를 모아봤어요 — https://buly.kr/74UUkNk

    •  오픽은 콤보형식으로 문제가 나옵니다.
      1번에서 당신이 사는 곳을 묘사하라 하고, 2번에서 당신이 제일 좋아하는 방을 설명하라, 마지막 3번으로 집에서 문제를 겪고
      해결한 적이 있었으면 설명해달라, 이렇게 특정주제 관련 문제가 2~3문제씩 이어지는 식입니다.
      ✔️  따라서 첫번째 문제에서 너무 TMI를 남발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. 다음 문제에서 한 말을 또 해야할 수도 있으니까요..


    • (1) 개인맞춤형 문항은 Background Survey의 답변내용을 기반으로, 응시자 본인에 대한 사항들을 물어보는 문제입니다.
      ✔️  문항 수는 보통 6~9 개
      ✔️  응시자 본인이 선택한 거주형태, 여가활동, 운동, 여행 등에 대한 주제가 나옵니다.
      ✔️  영어를 잘하시는 분이라면 상관없겠지만, 이때 영어로 답변하기 어려운 주제가 나오면 곤란하겠죠.
              그래서 앞에서 Background Survey를 잘 체크해줘야 합니다. 추천하는 서베이 응답은 아래 링크에 올려놨어요.
    •  Background Survey 이렇게 체크하면 시험이 쉬워져요 — https://buly.kr/2fbYD6E

     

    • (2) 돌발주제 문항은 서베이와 관련없는 주제들이 나옵니다. 
      ✔️  문항 수는 보통 3~5 개
      ✔️  돌발주제는 가족/친구, 건강, 휴일, 날씨, 대중교통, 재활용, 패션, 집안일, 기술, 산업, 은행, 인터넷 등등 다양합니다.
      ✔️  대답하기 어려운 주제가 나올 경우를 대비해서, 어느정도 스크립트를 준비해놓는 것이 좋습니다.
      ✔️  고득점을 노리신다면, 현재/과거 시제를 잘 지키고, 다양한 형용사를 활용해주는 것이 좋다고 해요.

    • (3) 롤플레이 문항은 전화, 음성메시지, 대면 등 상황이 주어지면 상대방이 있는 것처럼 대화를 해야합니다.
      ✔️  문항 수는 보통 3~5 개
      ✔️  단순 질문하기, 문제해결 상황 설명하기, 대안 제시하기 등이 있습니다.
      ✔️  예를 들면 친구랑 콘서트를 가기로 약속하고, 못가는 상황이 발생해서 간단히 설명하고, 다음에 가자고 제시하는 식입니다.
      ✔️  돌발주제와 마찬가지로, 익숙하지 않은 주제인만큼 어느정도 스크립트를 준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.

     

    • 난이도에 따라 시험 문항 구성이 달라지는데, 난이도 3~4와 난이도 5~6의 차이는 마지막 2문제에 있습니다.
      ✔️  난이도 3~4를 선택하면 마지막에 롤플레이 문항이 2번 나오고,
      ✔️  난이도 5~6을 선택하면 롤플레이는 1번, 마지막에 심화주제가 나옵니다. 보통 사회이슈에 대한 묘사, 비교 등 입니다.

     

     


    참고1: 해커스 토스·오픽 유튜브 채널 (https://www.youtube.com/@hackerstosopic)

    참고2: 오픽만수르 유튜브 채널 (https://www.youtube.com/@opicmansur)

    참고3: 클래스101 오픽 강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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